2025학년도 전국 유·초등 교원임용시험 1차시험 합격자가 공개되었다. 이번 시험에서 전국은 공립(일반)기준 유치원 355명과 초등학교 3천888명을 선발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유치원 553명, 초등학교 5천828명이다. 가장 많은 합격자 수를 보인 경기도는 유치원 126명과 초등학교 2천439명이 시험을 통과했다. 이어, 경북에서 유치원 27명과 초등학교 436명의 합격자를 공고했다.
그외 지역별 합격자 수는 ▲유치원 △서울 21명 △인천 45명 △대구 17명 △울산 8명 △광주 14명 △대전 2명 △세종 6명 △강원 46명 등 ▲초등학교 △서울 369명 △부산 570명 △인천 309명 △대구 101명 △울산 142명 △광주 63명 △대전 59명 △세종 54명 등이다.
필기시험 평균 합격선은 ▲유치원 76.96점 ▲초등학교 79.28점을 공고했다. 먼저 유치원은 세종시가 82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전남이 72점으로 가장 낮았다. 초등학교는 강원도가 98점으로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으며, 경북이 66점으로 가장 낮았다.
그외 유치원 지역별 합격선을 살펴보면 △서울 78.33점 △인천 76.67점 △대구 76점 △울산 80.67점 △광주 74점 △경기 78.33점 등이며, 대전은 비공개였다.
이어 초등학교는 ▲서울 91.77점 ▲부산 81.33점 ▲인천 77.83점 ▲대구 71.83점 ▲울산 72.5점 ▲광주 89.5점 ▲세종 84점 ▲경기 77.5점 등으로 드러났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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