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에 치러진 2025학년도 공립 유·초등·특수학교 교사 제1차 시험 응시 현황이 지역 교육청별로 발표 중에 있다.
전국 교육청 발표 현황에 따르면 총 5천200명 선발예정에 1만5천775명이 지원해 평균 3.0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각 지역별 경쟁률은 ▲서울 3.53대 1 ▲부산 2.14대 1 ▲인천 3.39대 1 등이다.
11월13일 기준 응시율을 발표한 지역을 살펴보면, 먼저 366명을 선발하는 경상북도는 지원자 938명 중 92.3%인 866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기존 경쟁률은 2.56대 1이었으나 실 경쟁률은 2.36대 1로 조정되었다.
지난해에는 경상북도에서 337명 선발에 1천180명이 출원했으며 이중 91.61%인 1천81명이 시험에 응시해 올해보다 응시율이 낮았다.
또한, 134명을 채용하는 제주도는 408명의 출원인원 중 93.1%인 380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원서접수 경쟁률은 3.04대 1이며 실 경쟁률은 2.83대 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응시율이 올라간 수치로, 지난해 118명 선발에 420명이 지원한 바 있으며, 지원자 91.62%가 응시를 마쳤다.
한편, 유·초등·특수학교 교사 제1차 필기시험 합격자는 12월11일에 공개된다.
이후 일정은 ▲2차 시험일 2025년 1월8일~10일(서울시 1월8일~9일) ▲최종합격발표일 2025년 2월5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해에는 일반 전형 기준 유치원 교원 442명과 초등학교 교원 4천337명이 1차 시험을 통과했다. 평균 필기합격선은 유치원 교원 83.15점이며 초등교원은 89.19점이었다. 또한, 일반 모집 기준으로 2024년도 초등 임용고시 1차 시험 최고 합격선은 강원도 114점이며, 최저 합격선은 충청북도 79점이었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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