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교원, 경쟁률 공개 완료, 합계 경쟁률 6.41대 1 기록해

 

11월23일 시행하는 2025년도 중등교원(공립) 특수·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전국에서 공고 완료했다.
이번시험에서 총 6천681명(▲일반 6천151명 ▲장애인 53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서울 914명 ▲부산 540명 ▲울산 92명 ▲충북 234명 ▲경남 441명 ▲대구 60명 ▲대전 45명 ▲광주 50명 ▲경북 280명 등을 신규 채용한다. 
원서접수 결과, 일반 4만2천488명과 장애인 352명을 합쳐 총 4만2천840명이 시험을 신청했으며 경쟁률은 일반이 6.9대 1을, 장애인전형이 0.64대 1을 기록했다. 총합 경쟁률은 6.41대 1이다.
가장 많은 인원인 1천933명을 선발하는 경기도는 일반에서 1만1천388명, 장애인 전형에서 91명이 지원한 결과 ▲일반 6.39대 1 ▲장애인 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합산 경쟁률은 5.94대 1이었다.
일반 844명과 장애인 70명을 선발하는 서울시는 각각 5천586명과 85명이 지원해 6.62대 1과, 1.21대 1의 경쟁률을 드러냈다. 합계경쟁률은 6.2대 1이었다.
또한. 540명을 선발하는 부산은 일반에서 4천172명, 장애인에서 27명이 접수해 경쟁률은 각각 8.37대 1과 0.64대 1을 공고했다.
그외 지역별 경쟁률은 ▲대구 9.42대 1 ▲대전 10.6대 1 ▲인천 5.74대 1 ▲광주 11.4대 1 ▲강원 7.13대 1 ▲전북 6.18대 1 ▲제주 7.1대 1 등을 기록했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