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중등임용 1차 필기 응시율 ‘87.11%’

일반 87.22%, 장애 80%의 평균 응시율 기록  

▲ 11월23일, 서울시교육청 제5시험장 모습 (장소: 경기기계공업고)

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비교과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제1차) 응시현황을 공개했다. 
5천586명의 일반 지원자 중에서 4천872명이 응시를 마쳐 87.22%의 평균 응시율을 보였다.
각 교과과목별 1차 응시율을 살펴보면 ▲국어 88.30% ▲수학 89.21% ▲물리 89.57% ▲화학 88.98% ▲생물 91.92% ▲지구과학 93.14% ▲일반사회 86.28% ▲역사 85.82% ▲지리 92.13% ▲도덕·윤리 86.02% ▲체육 90.16% ▲음악 89.51% ▲미술 89.93% ▲한문 77.94% ▲영어 85.59% ▲기술 85.25% ▲가정 84.96% ▲정보·컴퓨터 81.46% ▲전기 70.37% 등으로 나타났다.
향후 제2차 시험 일정은 △실기·실험평가 1월15일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 1월21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1월22일로 이어지며, 시험장소 공고는 오는 12월26일 오전 10시 이후로 예정돼 있다.
최종 합격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 공지를 통해 2025년 2월11일에 발표된다.  

강은지 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