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 2차 시험 진행 중

2025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은 제2차 전형에 돌입했다.
제2차 시험 일정은 ▲1월15일 실기·실험평가 ▲1월21일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수업실연 ▲1월22일 교직적성 심층면접으로 진행된다.
시험과목별 배점은 ▲실기·실험교과 △실기·실험 30점  △지도안 작성 10점  △수업실연 20점△면접 40점 ▲일반교과 △지도안 작성 15점 △수업실연 45점 △면접 40점 ▲비교수교과 △면접 100점으로 구성된다.
수업실연(1월21일)의 경우 교사로서의 학습지도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교직적성 심층면접(1월22일)은 교사로서의 적성·교직관·인격 및 소양·서울교육정책 등을 평가한다.
이때, 외국어 과목은 일정 부분 해당 외국어로 실시된다. 
시험당일 응시자는 수험표, 신분증, 검은색 필기구를 준비해 오전 8시20분까지 대기실에 입실해야 한다. 
또한, 아날로그 손목시계를 지참할 것이 권장됐으며, 간단한 점심식사(물, 간식, 중식)를 챙겨가야 한다.
한편 '2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 제1차 시험 합격인원(일반 모집 기준)은 총 9천473명이며, 이중 선발인원은 6천151명으로 예정돼 있다.
최종 합격자는 2월11일 오전 10시 각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