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유·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 제1차 시험 서울시·대전시·제주도·경상북도 응시율은?

지난달 11일 치러진 2024학년도 공립 유·초등·특수학교 교사 제1차 시험 응시 현황이 지역 교육청별로 공개되고 있다.

 

서울시 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 제1차 시험에는 출원인원 643명 중 576명이 응시해 89.58%의 응시율을 보였다.

 

대전시 초등(유·특)교사 임용시험 응시율은 86.9%로 나타났다. 제1차 시험 실시 결과, 지원자 192명 중 167명이 응시하고 25명이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다.

 

제주도 유·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에는 118명 선발에 420명이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시험에는 지원자 389명이 응시해 91.62%라는 높은 응시율을 보였다.

 

경상북도 공립 유·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 제1차 시험 응시율은 91.61%로 나타났다. 출원인원 1천180명 중에서 1천81명이 시험을 치렀다.

 

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장소는 12월13일 오전 10시 각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또한 제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15일에 관련 자격증 및 증명서류를 해당 교육청에 제출해야 한다.

 

제2차 시험은 2024년 1월10일~12일(서울시는 ~11일)까지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2월2일 발표된다.

 

강은지 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