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농산물품질관리사 1차 합격률 34.7%

 

제21회 농산물품질관리사 제1차 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지난 4월6일 시행된 제1차 시험에는 2천834명의 대상인원 중 1천634명만이 응시를 마쳐 57.66%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그중 34.7%인 567명이 제1차 시험에 합격했으며, 합격 기준은 각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각 과목 4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사람 중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인 사람이다. 
참고로 2023년도 제1차 합격률 29.86%(대상 2천747명, 응시 1천738명, 합격 519명)과 비교했을 때 전년대비 소폭으로 합격률이 상승했다. 

40대 합격자 가장 많아
연령대별 합격자 분포를 살펴보면 40대(140명)>20대(136명) >30대(123명)>50대(111명)>60대(47명)>70대 이상(6명) >10대(4명)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 합격비율 압도적
성별별 합격자 비율은 여성이 35.8%(203명), 남성이 64.2%(364명)를 차지했다. 

향후 시험일정
한편, 제2차 시험 원서접수는 6월3일~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빈자리 접수는 7월4일~5일 양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강은지 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