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치러지는 2023년도 전국 지방직 7급 공무원 필기시험 장소가 모두 공개되었다.
올해 지방직 7급 일반행정에서는 총 165명을 선발하며 2만2천560명이 원서를 접수해 136.72대 1의 경쟁률을 드러냈다.
참고로, 2022년도 지방직 일반행정 7급 기준 평균 필기합격선을 살펴보면 경상남도가 91점의 가장 높은 평균 합격선을 기록한 반면, 전라남도가 가장 낮은 81점을 나타냈다.
그 외 지역별 평균 필기 합격선은 ▲서울시 89점 ▲인천시 88점 ▲대전시 87점 ▲대구시 89점 ▲부산시 89점 ▲광주시 87점 ▲세종시 86점 ▲경기도 88점 ▲충청북도 89점 ▲충청남도 85점 ▲경상북도 89점이다.
올해 일반행정 7급에서 54명을 선발하며, 9천786명이 지원해 182대 1의 경쟁률을 공개한 서울시는 ▲번동중 ▲창일중 ▲청원고 ▲상봉중 ▲대광고 ▲서울도시과학기술고 ▲경복고 ▲숭실고 ▲홍익대사범대부속여중 ▲홍익대사범대부속여고 ▲장충중 ▲장출고 ▲무학여고 ▲둔춘중 ▲수도전기공고 등에서 시험을 시행한다.
세종시는일반행정 7급 10명을 채용하기로 예고한 가운데, 327명이 원서를 접수해 32.7대 1의 경쟁률을 드러냈으며 소담중학교에서 시험을 친다.
또한, 8명을 뽑는 가운데 2천274명이 도전장을 던져 284.3대 1의 경쟁률을 공개한 경기도는 ▲금오중 ▲영석고(동대부속영석고) ▲동탄목동중 ▲고색고 ▲의왕고 ▲반송고에서 필기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외 지역별 시험장소는 ▲인천시 △구월중 △만수중▲전라북도 △서중 △전주동중 ▲전라남도 △목포여상고 △순천삼산중이다.
이번 시험을 통해 4명 선발에 485명이 지원해 121.25대 1의 경쟁률을 공고한 충청북도는 대성여자상고등학교에서 필기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58.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경상북도는 17명을 채용 할 예정이며 지원자 1천명을 대상으로 ▲풍천중 ▲길주중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지방직 7급 시험이 시행되는 10월28일 당일, 수험생은 9시20분까지 해당시험장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관리관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응시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이후, 지역별 시험일정은 지방자치단체원서접수센터 홈페이지 및 각 시·도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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