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지방공무원 9급 사서직 채용 현황은?

2022-2023년 지방공무원 9급 사서(일반) 일괄모집 채용현황에 대해 분석해보고자 한다.

 

최근 2년간 사서(일반) 선발예정인원 추이는 ▲서울시 7명→3명 ▲부산시 31명→6명 ▲광주시 12명→미선발 ▲대전시 5명→6명 ▲울산시 9명→2명 ▲세종시 3명→2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장 많은 인원인 31명을 선발했던 부산시를 비롯해 대부분의 지역이 선발규모를 축소했으며, 대전시만 선발인원을 1명 늘리는 데 그쳤다.

 

올해 지방공무원 9급 사서((일반) 공채 원서접수에서는 ▲서울시 61대 1 ▲부산시 39.5대 1 ▲대전시 12.3대 1 ▲울산시 31.5대 1 ▲세종시 15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난 바 있다.

 

지난해 공채 경쟁률은 ▲서울시 24.6대 1 ▲부산시 10.3대 1 ▲광주시 6.9대 1 ▲대전시 13.2대 1 ▲울산시 8대 1 ▲세종시 10.3대 1이었다.

 

최근 2년간 서울시가 가장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지방직 9급 공채사서(일괄모집: 일반) 필기시험 합격선은 ▲서울시 89점 ▲부산시 91점 ▲대전시 81점 ▲울산시 92점 ▲세종시 77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합격선은 전반적으로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