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원서접수 시작, 지역별 필기장소 공고일은?

오는 29일까지 접수 … 취소기간 일정 확인해야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접수가 3월25일부터 시작돼 29일까지 5일간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진행 중이다. 
앞서 2024년도 지방직 9급 일반행정(일반) 각 시·도별 선발예정인원을 살펴보면 ▲서울 456명 ▲인천 168명 ▲대전 45명 ▲부산 222명 ▲울산 73명 ▲대구 62명 ▲광주 17명 ▲세종 46명 ▲경기 675명 ▲강원 292명 ▲충북 286명 ▲충남 265명 ▲전북 285명 ▲전남 343명 ▲경북 363명 ▲경남 303명 ▲제주 126명으로 발표된 바 있다. 
응시원서는 1개 지방자치단체에만 접수가 가능하며, 중복접수는 불가하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또한 시험에 응시하려면 18세 이상(2006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이어야 하며, 거주지 제한 요건(서울시 제외)을 충족해야 한다. 
6월22일 전국 동시 시행되는 필기시험은 과목별 20문항씩 4지 택일형으로 출제되고, 시·도별 시험장소 공고일은 상이하며 5월14일 제주도로 시작해 6월12일 전라남도로 마무리된다. 
참고로 지난해 일반행정(일괄모집) 원서접수 경쟁률은 ▲서울 20.5대 1 ▲부산 15.2대 1 ▲대구 19.1대 1 ▲광주 47.3대 1 ▲대전시 23.1대 1 ▲울산 37.6대 1 ▲세종 14대 1 등을 기록했었다. 
강은지 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