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경쟁률을 공고했다.
이번시험에서 서울시는 공립학교 중등교사 총 787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결과, 일반 모집은 5천915명이 접수해 8.14대 1의 경쟁률을 드러냈다. 총 경쟁률은 지원자 6천12명에 7.64대 1이다.
참고로 서울시는 2023학년도 일반 모집에서 706명 선발에 6천418명이 원서를 접수했으며 9.0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과목별 일반모집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국어 11.48대 1 ▲수학 6.35대 1 ▲물리 4.88대 1 ▲화학 4.18대 1 ▲생물 6대 1 ▲일반사회 7.8대 1 ▲역사 11.45대 1 ▲지리 6.69대 1 ▲지리 9.27대 1 ▲체육 9.27대 1 ▲음악 9.54대 1 ▲미술 12.17대 1 ▲영어 8.56대 1등을 기록했다.
올해 일반모집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렬은 사서로 3명 모집에 64명이 지원해 21.33대 1의 경쟁률을 드러냈다.
한편, 서울시는 1차시험을 11월25일에 시행할 예정이며 시험장소는 11월17일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훈 기자 tae113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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