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사무처는 2025년도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공고했다. 법원은 이번시험을 통해 ▲법원사무직렬 △전국단위 149명 △지역구분 266명 ▲등기사무직렬 △전국단위 35명 ▲전산직렬 7명 ▲사서직렬 3명을 뽑는다.
원서접수 결과 전 전형 기준 ▲법원사무직 △전국 1천886명 △지역 1천678명 ▲등기 459명 ▲전산 276명 ▲사서 133명을 합쳐 4천432명이 시험을 신청했다.
이중 일반 전형을 살펴보면 ▲법원사무직 △전국 1천790명 △지역 1천678명 △전체 3,468명 ▲등기 438명 ▲전산 265명 ▲사서 118명으로 총 4천290명이 시험을 신청했다.
일반직렬 기준 합계 경쟁률은 10.3대 1이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직렬은 사서로 119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전산이 53대 1로 두번째로 높았다. 세번째로 높은 직렬은 법원사무직(전국)으로 16대 1이었다. 반면,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은 법원사무직 지역구분으로 합계 6.3대 1을 기록했다.
그외 각 전형별 경쟁률은 ▲법원사무직(지역) △춘천 5.1대 1 △대전 6.1대 1 △대구 5.4대 1 △부산 8.8대 1 △광주 5.8대 1 △제주 5.8대 1 ▲등기 14.1대 1이었다,
한편, 올해 9급 공개경쟁 채용 1차 및 2차 시험은 6월21일에 시행한다. 시험장소는 5월30일에 밝혀진다. 이어, 합격자는 7월11일에 공개된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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