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은 2023년도 제3회 지방공무원 경채 필기시험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시험에서 경기도는 61명을 선발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111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필기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103명이며 이중 78명이 시험에 합격했다. 평균 필기 합격선은 81.42점이다.
올해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한 9급 통신기술은 3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3명이 출원해 시험에 응시했다. 그 결과 2명이 합격했으며 평균 95점의 합격선을 보였다.
그 뒤를 이어, 9급 일반농업에서 5명의 필기합격자가 88.83점을 보였으며 올해 2명을 선발하며 10명이 지원해 9명이 시험을 쳤다.
가장 많은 필기합격자를 공개한 직렬은 30명을 선발하는 9급 일반토목으로 42명의 출원 및 응시인원 중 33명이 시험에 합격했다. 합격선은 80.66점이다.
그 외 직렬별 필기 합격자 및 합격선을 살펴보면 ▲9급 일반기계 △합격자 11명 △합격선 81.33점 ▲9급 일반전기 △합격자 15명 △합격선 81.56점 ▲9급 보건 △합격자 2명 △합격선 60점 ▲9급 건축 △합격자 10명 △합격선 82.58점으로 드러났다.
한편, 지난 11월29일에 경기도청구청사 제3별관에서 면접시험이 진행됐으며 최종합격자는 12월11일에 공개 된다.
김태훈 기자 tae113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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