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기획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지난 5년간의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았다.
국가직 9급 보호(여)의 일반 직렬의 경쟁률은 2021년부터 23년까지 매년 하락해오다 올해 대폭 증가했다.
2020년에는 5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보호(여)는 ▲2021년 60.7대 1 ▲2022년 30.8대 1 ▲2023년 25.6대 1로 점차 하락했다.
이는 출원인원과 큰 관련이 있는데 ▲2020년 3천341명 ▲2021년 3천399명 ▲2022년 1천816명 ▲2023년 1천563명으로 감소했다.
반면, 올해는 다소 특이했는데, 출원인원이 1천393명으로 지난 5개년 중 가장 적었으나 경쟁률은 66.3대 1로 가장 높았다. 이는 선발예정인원 감소 때문으로, 보호(여)는 ▲2020년 59명 ▲2021년 56명 ▲2022년 59명 ▲2023년 61명으로 꾸준히 55명 이상의 선발인원을 유지했으며 ‘23년도에는 지난 5개년 중 가장 많이 선발했다.
그러나 올해 선발예정인원은 21명으로 지난해 대비 3배 가까이 줄면서 경쟁률이 대폭 증가하는 결과를 낳았다.
한편, 올해 보호(여)(일반)의 필기합격자 수는 28명으로 출원인원 1천393명 중 1천42명이 시험에 응시했으며 응시율은 74.8%였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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