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5회 지방직 경채 필기시험 장소 발표

경기도는 2023년도 제5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의 장소를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서 경기도는 총 68명을 선발하며 984명이 원서를 접수해 1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드러낸 직렬은 보건연구사(공중보건)으로 3명 선발에 141명이 시험을 신청해 47대 1의 경쟁률을 드러냈다. 그다음, 운전9급(운전)이 7명 채용에 328명이 원서를 접수해 46.9대 1의 경쟁률을 공고했다.

 

이번 제5회 필기시험은 11월1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시험장 출입은 오전 8시부터 가능하며 수험생은 오전 9시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시험 시간은 시설관리9급 및 운전9급은 오전10시부터 10시40분까지 2과목 40분을 치며 연구·지도사 및 수의7급과 환경9급은 오전10시부터 11시까지 3과목 60분간 시험을 시행한다.

 

각 시험장소별 시행 직류는 ▲시흥은행중학교 △보건연구사(공중보건) △환경연구사(환경) △수의7급(수의) ▲오산중학교 △농촌지도사(농업) △환경9급(수질) △환경9급(대기) △환경9급(폐기물)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시설관리9급(시설관리) △운전9급(운전)으로 발표되었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11월29일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김태훈 기자 tae113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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