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육청, 기술직 경채 시행계획 속속 발표 중

128명 선발에 1천461명 출원 … 평균 경쟁률 11.4대 1 기록 

전국 교육청은 2024년도 기술직 및 시설직 공무원의 9급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시행중에 있다. 제주도 및 경상북도의 경우 서류전형 합격자가 공개되었으며 다른 지역은  현재 응시원서를 접수 받거나, 접수 예정 중에 있다. 
현재 선발예정인원을 발표한 지역 중 경기도가 가장 많은 41명을 공고했다. 이어 제주도가 23명을 발표했으며 인천시는 12명, 경상북도는 11명의 선발예정인원을 공개했다. 
각 지역 및 직렬별 상세 선발예정인원은 ▲경기도(9급) △공업(일반기계)18명 △공업(일반전기) 5명 △시설(일반토목) 2명 △시설(건축) 16명 ▲인천시(9급) △공업(일반기계) 1명 △공업(일반전기) 2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7명 ▲제주도(9급) △시설관리(시설관리) 23명(국가 유공자 8명 포함) ▲경상북도(7급) △공업(일반기계) 1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9명으로 공개되었다.
시험일정을 살펴보면 먼저 경기도는 3월6일부터 8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4월12일에 공개한다. 
이후 4월27일에 면접시험을 치며 5월17일에 합격자를 공개한다. 
그다음, 인천시는 ▲응시원서접수 3월4일~6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3월27일 ▲면접시험 4월5일 ▲최종합격자 발표 4월12일로 일정이 잡혔다.
마지막으로 제주도는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월29일 ▲면접시험 3월8일 ▲최종합격자 발표 3월15일로 공개되었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