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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년도 공인중개사 40대 합격률 가장 높아

공인중개사

by 고시기획 2024. 3. 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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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2023년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 현황이 공개되었다. 고시기획에서는 지난 10년 간의 합격자 현황을 분야 별로 살펴보았다. 


30대와 40대, 가장 높은 평균 합격률 자랑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연령별 합격자를 살펴보면, 가장 높은 합격률을 보인 연령대는 40대로 지난 10년간 평균 29.57%의 합격률을 공개했다. 
40대가 가장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던 시기는 2019년으로 39.7%의 확률을 공고했다. 
40대의 연도별 합격률을 살펴보면 ▲2014년 22.6% ▲2015년 29.5% ▲2016년 35.3% ▲2017년 34.6% ▲2018년 23.3% ▲2019년 39.7% ▲2020년 23.4% ▲2021년 30.4% ▲2022년 33.2% ▲2023년 23.7%다.
30대는 지난 10년 간 평균 합격률이 28.39%로 두 번째로 높다. 그러나 지난 5년간의 합격률은 40대보다 높은 30.23%를 자랑한다. 
참고로 40대의 지난 5년간 합격률은 29.95%다.
특히, 30대는 지난 2023년 가장 높은 합격률인 26.3%를 공고했다. 뿐만아니라 지난 3년간 가장 합격률이 높았다.
30대의 연도별 합격률은 ▲2014년 19.8% ▲2015년 25.8% ▲2016년 30.8% ▲2017년 31.3% ▲2018년 23.2% ▲2019년 37.7% ▲2020년 23.2% ▲2021년 32.6% ▲2022년 33.2% ▲2023년 26.3%이다. 

10년 간 70,80대 고령 수험자들의 합격률 추이는?


70대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합격률을 기록해온 연령대다. 평균 합격률은 6.38%로 80대를 제외하면 가장 낮다. 
70대 합격률이 가장 높은 시기는 2016년과 2019년으로 7.9%를 기록했다. 
연도별 70대 합격률은 ▲2014년 6.7% ▲2015년 4.7% ▲2016년 7.9% ▲2017년 7.6% ▲2018년 4.2% ▲2019년 7.9% ▲2020년 5.2% ▲2021년 5.6% ▲2022년 8.6% ▲2023년 5.4%로 공개되었다.
80대는 지난 10년간 단 3해 동안의 합격자를 기록했다. 2017년, 9.1%의 합격률로 가장 높은 합격률을 보인 80대는 2019년에는 5.9%의 합격률을 보였다. 
가장 최근 합격자를 기록한 연도는 2022년으로 4.2%의 합격률을 공개했다. 지난 2023년에는 80대에서 67명이 시험을 접수했으며 이중 34명이 1차시험에 응시했다. 2차시험 응시자는 23명이며 합격자는 없었다.
2019년부터는 90대 접수자도 있었다. 지난 2019년에는 2명이 접수했으며 이중 1명이 1차시험과 2차시험에 모두 응시했다. 이후 2023년까지 90대 접수자는 2명씩 나왔으며 1차 및 2차 시험 응시자 수 역시 2019년과 동일했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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