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1회 지방직 경채 필기 장소 공개 완료

올해 제1회 경기도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연구사·지도사, 7·9급) 필기시험이 오는 22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시험장 출입은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9시10분까지는 시험실 입실을 마쳐야 한다. 
시설관리와 운전 직렬은 2과목을 40분간 치르며, 그 외 직렬은 60분간 3과목을 본다.  
직렬(직류) 및 임용예정기관에 따라 배정된 시험장소는 ▲동수원중 ▲병점중 ▲동탄목동중 ▲분당경영고 ▲경기경영고 ▲판곡고 6곳이다.
또한 경기도청은 3월10일~12일까지 진행된 추가취소(-17명)를 반영한 확정 원서접수 현황을 공개했는데, 142명 선발에 1천342명이 출원해 평균 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직류별 경쟁률은 ▲연구사·지도사 △작물 30.6대 1 △수의 6대 1 △농업 11대 1 ▲7·9급 △수의 0.6대 1 △교통시설 4.5대 1 △도시교통설계 2.8대 1 △시설관리 21.8대 1 △운전 15.5대 1로 나타났다.
한편, 가산점 등록기간은 3월22일~24일이며,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은 4월16일 전·후에 공개된다. 이후 면접시험은 5월15일~20일 치러지며, 최종합격자는 6월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강은지 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