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기도 지방직 경채 1천359명 접수했다

2025년도 제1회(연구사·지도사, 7·9급) 경기도 경력경쟁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가 공개됐다.
접수기간은 2월24일부터 26일까지였으며, 3월1일 오후 6시까지의 취소분이 반영된 수치이다. 
전체 142명 선발에 1천359명이 응시원서를 냈고, 그 결과 9.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0.8대 1의 농업연구사(작물)이었고, 최다 접수인원은 686명의 운전9급이 차지했다.
가장 많은 인원이 접수한 운전 직류의 임용예정기관별 출원인원은 ▲경기도 162명 ▲수원시 72명 ▲화성시 20명 ▲성남시 48명 ▲부천시 86명 ▲남양주시 101명 ▲평택시 32명 ▲시흥시 23명 ▲하남시 31명 ▲광명시 24명 ▲안성시 14명 ▲양평군 15명 ▲여주시 46명 ▲연천군 12명으로 나타났다. 
채용분야별 경쟁률은 ▲연구사 △작물 30.8대 1 △수의 6대 1 ▲지도사 △농업 11.2대 1 ▲7급 △수의 0.6대 1 ▲9급 △교통시설 4.5대 1 △도시교통설계 2.8대 1 △시설관리 22.8대 1 △운전 15.6대 1로 나타났다.
임용예정기관별 접수인원 및 경쟁률은 공고문을 통해 상세히 홖인 가능하며, 경기도는 3월19일~21일 추가 취소기간 이후 확정 경쟁률을 지자체 홈페이지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제1회 경기도 경채 시험 향후 일정은 ▲필기 △장소공고 3월14일 △시험일 3월22일 △합격발표 4월16일 ▲면접 △장소공고 4월16일 △시험일 5월15일~20일 △합격발표 6월2일 순으로 진행된다. 
강은지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