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는 2024년도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최종합격자를 공고했다.
올해 31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1천652명이 시험을 신청해 5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각 직렬별 원서접수 경쟁률은 ▲속기직 62.5대 1 ▲경위직 53.8대 1 ▲방호직 24.4대 1 ▲안내직 191대 1 ▲건축직 136대 1 ▲통신기술직 113대 1 ▲관리직 66대 1 ▲사서직 56.9대 1(이상 일반 기준)이다.
이중, 필기시험을 거쳐 합격한 인원은 총 75명이며 각 직렬별 최종합격자 수는 ▲경위직 6명 ▲방호직 7명 ▲사서직 △일반 10명 △장애 1명 ▲속기직(일반) 2명 ▲안내직 1명 ▲통신기술직 1명 ▲건축직 1명 ▲관리직 1명이었다. 속기직(장애)의 최종합격자는 없었다.
합격자들은 11월1일에 신규채용 후보자 등록을 해야한다.
등록장소는 국회의정관 101호이며 제출서류는 ▲채용후보자등록원서 1부 ▲선서문 1부 ▲서약서 1부 ▲신원진술서 2부 ▲개인정보제공동의서 1통 등이다. 최종합격을 하였더라도 채용후보자등록을 하지 않으면 국회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다고 국회사무처는 밝혔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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