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024년 제40회 입법고시 통계 공개

국회사무처는 2024년도 제40회 입법고시 제2차시험의 통계를 공개했다. 
이번시험은 일반행정 5명, 법제 1명, 재경 6명을 합쳐 총 12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 접수인원은 ▲일반행정 1천688명 ▲법제 445명 ▲재경 618명을 합쳐서 총 2천751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2차시험은 지난 5월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었다. 각 직렬별로 살펴보면, 먼저 일반행정직은 행정법에서 75명이 응시해 가장 응시자 수가 많았다. 
최고점이 가장 높은 과목은 경제학으로 92점이었다. 전체 평균점수 기준으로는 정치학이 60.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합격자 평균점수는 경제학이 80.85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법제직은 행정법에서 12명이 응시해 가장 많았다. 합격자 평균 점수는 민법이 70.5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전체 평균 최고점은 헌법이 57.62점을 기록했다. 최고점수 기록은 민법이 가져갔으며 78점이었다.
마지막으로 재경직은 행정법에서 102명이 시험을 쳤다. 가장 높은 합격자 평균점수는 경제학의 79.81점이며 최고 전체평균점수는 재정학의 60.74점이었다. 최고점은 경제학이 92점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