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육청 9급 최종합격자, 4개 지역 제외 모두 발표

전국 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시험의 최종합격자를 공개 중에 있다. 
지난 6월22일에 필기시험을 친 교육청 지방공무원시험에서 각 지역은 ▲서울시 9.8대 1 ▲인천시 7.5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강원, 인천, 광주, 울산, 부산, 제주도 등에서 가장 빨리 합격자를 발표했다.
8월27일 기준 합격자를 발표한 지역은 대전, 대구, 충북, 충남, 전북, 경북, 경남이다. 
먼저, 52명을 선발하는 대전은 689명의 지원자 중 최종 60명이 최종합격했다. 또한, 147명을 채용하기로 공고해, 현재 최종합격자 발표 지역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경북은 981명의 지원자 중 170명이 최종합격했다. 
충청남도는 제1권역에선 45명을 뽑기로 발표한 가운데 469명의 접수자 중 48명이 최종관문을 넘었다. 제2권역에선 83명 선발예정에 499명의 신청자 중 88명이 시험을 최종 통과했다.
그외 각 교육청 별 최종합격자 수는 ▲대구 101명 ▲충북 60명 ▲전북 34명 ▲경남 51명으로 드러났다.
현재까지 남은 교육청 별 최종합격자 발표 일정은 ▲서울9월10일 ▲세종 8월30일 ▲경기 9월5일 ▲전남 9월2일로 공고되었다.
한편, 합격자들은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각 지역별 등록장소에서 해야 한다. 제출해야 할 서류는 ▲기본증명서 ▲주민등록표 초본 ▲가족관계 증명서 등이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