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시험 최종 합격 공고

합격자 7천544명, 합격률 29.67% 기록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제22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된 최종 합격 인원은 7천554명으로 합격률은 29.67%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제21회 자격시험에 9천673명(40.11%)이 최종 합격한 것과 비교했을 때 많이 감소한 수치이다.  
여성 합격자는 5천656명으로, 전체 합격인원의 74.67%를 차지했으며,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30.19%를 기록했다.
남성 합격자는 1천898명이 최종 합격해 합격률은 28.23%였다. 
참고로 연령별 합격자 분포율을 살펴보면 20대가 52.13%(3천938명)로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40대(17.62%, 1천331명)>50대(15.83%, 1천196명)>30대(11.89%, 898명)>60대(2.37%, 179명)>70대(0.16%, 12명) 순으로 이어나갔다. 
최종 합격자 전체 수험번호 및 개인별 시험성적은 큐넷 사회복지사 1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는 별도로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신청을 해야 자격증이 발급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격관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자격신청정보를 입력하고 ‘등급별 사회복지사 자격증 발급 신청서’를 출력해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협회로 발송해야 한다. 
1급 자격번호 발급에는 접수일로부터 업무일 기준 약 14일 정도가 소요된다. 
자격증신청일 기준 신원조회 시 결격사유에 해당되면 자격증은 교부되지 않는다.
강은지 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