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입법고시 1차시험 응시율 75.8%

총 2천86명 응시, 일반행정 79.6%로 가장 높아 

국회사무처는 2024년도 제40회 입법고시 제1차시험의 응시현황을 공개했다. 
이번시험은 일반행정 5명, 법제 1명, 재경 6명을 합쳐 총 12명을 선발하며 지난 1월22일부터 29일까지 원서를 접수 받았다. 
응시원서 접수인원은 ▲일반행정 1천688명 ▲법제 445명 ▲재경 618명을 합쳐서 총 2천751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2월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제1차시험을 시행했다.
그 결과 총 2천86명이 시험에 응시해 75.8%의 평균 응시율을 드러냈다. 
제1차 시험의 각 직렬별 응시인원을 살펴보면 ▲일반행정 1천343명 ▲법제 258명 ▲재경 485명으로 드러났다.
이에따른 응시율은 ▲일반행정 79.6% ▲법제 58% ▲재경 78.5%로 공고되었다. 
일반행정이 응시율이 가장 높았으며 법제가 가장 낮았다.
한편, 국회사무처는 제1차시험 정답가안을 발표했으며 3월4일까지 지방인재 서류제출을 진행했다. 
제1차시험 합격자는 3월22일에 제2차시험 시험장소와 함께 공개 될 예정이다. 
이후 시험일정을 살펴보면 ▲제2차시험 5월27일~31일 ▲제2차시험 합격자 발표 및 시험장소 공고 7월19일 ▲제3차시험 7월30일~31일 ▲최종합격자 발표 8월2일로 공고되었다. 
제40회 입법고시에 관한 기타 문의사항은 국회사무처 인사과 채용담당으로 문의할 수 있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