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3년도 하반기 일반군무원 최종합격자 '총 181명' 발표

6급 3명, 7급 2명, 8급 5명 등

육군은 2023년도 하반기 일반군무원 경력경쟁채용 시험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시험의 총 합격자 수는 181명으로 ▲6급 3명 ▲7급 2명 ▲8급 5명 ▲9급 171명이다. 
육군은 지난해 11월1일부터 3일까지 원서를 접수 받았으며 12월28일에 서류전형 합격자를 공개했다. 이후 올해 2월5일부터 23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공개했다. 
각 직렬별 최종합격자를 살펴보면 먼저 통신 9급이 70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 수를 공고했다. 
이어 시설 9급이 21명의 합격자로 두 번째로 많은 합격자 수를 드러냈다. 
유도무기와 전자 및 총포는 각각 54명, 47명, 45명의 많은 선발예정인원을 공고했지만 실제로 합격한 인원은 각각 15명, 15명, 11명이었다. 
그 외 직렬별 합격자 수를 살펴보면 ▲총포 6급 1명 ▲행정 6급 2명 ▲유도무기 7급 1명 ▲행정 7급 1명 ▲차량 8급 4명 ▲차량 9급 8명 ▲의공 9급 1명 ▲탄약 9급 12명 ▲행정 9급 1명 ▲전산(장애) 9급 2명으로 공개되었다. 
이때, 7명 선발예정이었던 군수9급(일반)은 합격자가 없었으며 127명을 뽑을 예정이었던 군수(장애) 역시 마찬가지로 합격자가 없었다. 
또한, 각각 2명을 뽑을 예정인 사이버 9급과 전차 9급 역시 합격자가 없었으며 2명을 뽑을 예정인 사이버(장애)역시 합격자가 없었다. 
한편, 각 직렬은 4월1일과 5월1일에 각기 임용 될 예정이다. 6급 및 7급, 그리고 8급과 9급 차량까지 4월1일에 임용 되며 그 외 직렬은 5월1일에 임용된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