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지방직 7급 공무원시험의 최종합격자가 모두 발표됐다.
7급 일반행정의 경우 먼저 서울시가 일반 67명과 지방의회 12명을 합쳐 총 79명의 합격자를 공고했다.
서울시는 당초 지방의회 포함 54명을 선발하기로 했으나 최종합격자 수는 더 늘어났다.
세종시는 10명의 합격자를 공고했으며 이는 기 발표된 예정인원과 동일했다. 제주도는 9명을 선발했는데 이는 이전에 발표된 5명의 예정인원보다 많았다.
그 외 각 지역의 직렬별 합격자 수를 살펴보면 ▲서울 △7급 감사 2명 △7급 지방세 3명 △7급 일반기계 5명 △7급 일반전기 1명 △7급 일반화공 2명 △7급 일반토목 26명 ▲세종 △9급 일반기계 1명 △9급 보건 1명 ▲제주 △9급 일반기계 1명 △9급 농업 1명 △9급 일반수산 1명 △9급 보건 1명 △9급 일반토목 2명 등이다.
최종 합격자들을 제출서류를 준비해 ▲서울 1월12일 ▲세종 1월4일 ▲제주 1월4일~5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신청을 마쳐야한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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