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일정 공개됐다

2025년도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시험 시행계획이 발표되었다. 
사회복지사 1급시험은 매 과목 4할 이상, 전 과목 총점의 6할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예정자로 결정하며, 예정자들 가운데 응시자격 서류심사를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시험은 서울, 강원, 부산 등 전국 12개 지역에서 시행한다. 
시험 과목은 3과목 8영역이며 ▲1교시 △사회복지기초(50문항) ▲2교시 △사회복지실천(75문항) ▲3교시 △사회복지정책과제도(75문항) 순으로 진행 된다. 입실시간은 ▲1교시 오전9시까지 ▲2교시 오전 10시40분까지 ▲3교시 오후 12시25분까지다.
원서접수는 큐넷 1급 사회복지사 홈페이지에서 12월2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빈자리는 2025년 1월2일부터 3일까지 접수 받는다. 
시험은 2025년 1월11일에 시행하며 합격예정자는 2월12일에 공개된다. 이후 2월12일부터 3월4일까지 서류제출 기간을 거쳐 3월20일에 최종합격자가 공개된다.
한편, 지난 22회 시험에선 3만1천608명이 원서를 접수했으며, 이중 80.5%인 2만5천458명이 시험을 쳤다. 결시자는 6천150명이다. 
합격예정자는 7천633명이며, 전체 응시자의 29.98%다. 최종합격자는 7천554명이었다. 이중 여성합격자가 5천656명이며, 남성합격자는 1천898명이었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