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공무원 시험 및 국가자격시험에서 영어 과목을 대체하는 영어능력검정시험 일정 체크가 필수적이다.
공무원 채용 시 요구되는 영어능력검정시험 토익 기준 점수는 ▲5급 700점 ▲외교관후보자 870점 ▲7급(외무영사직 제외) 700점 ▲7급(외무영사직) 790점 ▲입법고시 700점 ▲법원행정고등고시 700점 ▲소방간부후보생 625점 ▲경찰간부후보생 625점 ▲군무원 5급 700점 ▲군무원 7급 570점 ▲군무원 9급 470점 이상이어야 한다.
국가자격시험에서 요구하는 토익 기준 점수는 ▲공인노무사 700점 ▲감정평가사 700점 ▲외국어번역행정사 150점(Writing 부문) 이상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2019년 1월1일 이후 시험으로서 제1차 시험 시행예정일 전날까지 점수가 발표되고 기준 점수 이상으로 확인된 시험성적만 인정된다.
다만, 자체 유효기간이 2년인 토익 성적의 경우 유효기간이 경과되면 시행기관으로부터 성적을 조회할 수 없어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유효기간 만료 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사전등록이 필요하다.
2024년 하반기 토익시험은 13회차가 남아있다. 8월에는 3회 시험이 있고, 그 외 7월부터 12월까지는 각 2회씩 시험이 진행될 계획이다.
6월27일 기준 제519회~제522회 토익시험 정기접수기간이며, 이 기간 외에도 특별추가 접수가 가능하다.
강은지 기자<gosiplan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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