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방승진시험 총 1천23명 승진대상 확정

소방청은 2023년도 소방승진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공고했다. 

 

이번시험에 합격한 대상자는 소방교 대상자 462명, 소방장 대상자 299명, 소방위 대상자 262명을 합쳐서 모두 1천23명이다.

 

 

가장 많은 승진대상자를 공개한 경기도는 총 154명이었다, 반면 가장 적은 승진대상자 2명을 발표한 지역은 세종시였다.

 

각 계급별 승진대상자를 살펴보면, 먼저 소방교 대상자는 경기도가 85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서울시 79명 ▲전라남도 45명 울산 2명 ▲인천시 34명 ▲전라북도 30명 ▲강원도 32명 ▲경상북도 33명 등으로 공개되었다. 

 

소방장 대상자는 전라남도가 5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도가 44명 ▲부산이 37명 ▲울산은 1명 ▲서울시 33명 ▲인천시 22명 ▲강원도 20명 ▲전라북도 20명 등이다.

 

마지막으로 소방위 대상자를 확인해보면, ▲전라남도 44명 ▲부산 30명 ▲인천 29명 을 대상자로 지정해 3위에 올랐다. 대전, 울산, 세종, 창원은 각각 2명으로 가장 승진대상자가 적었다. 그 외 소방위 승진 대상자는 ▲인천시 29명 ▲강원도 14명 ▲전라북도 15명 ▲경상북도 22명 ▲경상남도 5명 등으로 드러났다.

 

그 외, 각지역별 승진대상자 총합을 살펴보면 ▲서울시 135명 ▲부산시 100명 ▲대구시 20명 ▲인천시 85명 ▲광주시 11명 ▲대전시 11명 ▲울산시 5명 ▲강원도 66명 ▲충청북도 45명 ▲충청남도 18명 ▲전라북도 65명 ▲전라남도 139명 등으로 드러났다. 

 

 

김태훈 기자 tae113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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