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2024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9급 공채 임용시험의 증원된 선발예정인원과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인천시는 공채 464명, 경채 13명을 뽑을 예정이다. 당초 인천시는 공채와 경채를 합쳐 425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52명을 추가 증원했다. 이중 일반행정(일반)에서만 35명이 증원되었다.
공채 원서접수 결과 4천903명이 시험을 신청해 10.6대 1의 경쟁률을 공고했으며 경채에선 77명이 지원해 5.9대 1로 드러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 예정인 일반행정의 임용기관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인천시는 168명을 선발하며 2천302명이 지원해 13.7대 1을 기록했다. 강화군은 10명을 뽑는 가운데 75명이 몰려 7.5대 1을, 옹진군은 25명 채용에 115명이 몰려 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 외 직류별 일반행정 기준 경쟁률을 살펴보면 ▲세무 △인천시 19.3대 1 △옹진군 5대 1 ▲전산 △인천시 31대 1 ▲사회복지 △인천시 29.6대 1 △강화군 12대 1 △옹진군 16대 1 ▲일반토목 △인천시 5대 1 △강화군 4.2대 1 ▲건축 △인천시 4.1대 1 △강화군 3대 1 △옹진군 1.5대 1 ▲통신기술 △인천시 9.7대 1 △옹진군 3대 1 등을 기록했다.
한편, 인천광역시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은 6월22일 오전 10시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7월17일에 공개된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
제22회 국회직 8급 면접 6월10일부터 3일간 시행 (0) | 2024.06.13 |
---|---|
국가직 9급 교정(여:일반) 올해 경쟁률 대폭 하락 (0) | 2024.06.13 |
2024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172명 최종합격 (0) | 2024.06.13 |
제1회 서울시 지방공무원시험 신규 채용 완료 (0) | 2024.06.13 |
지방공무원 각 지역 필기시험 장소는? (0) | 2024.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