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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교육청 지방공무원 경쟁률 속속 발표 중

7·9급 공무원

by 고시기획 2024. 4. 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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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가장 높아 … 울산은 26일까지 접수

전국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시험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시험에서 전국 시·도 교육청은 교육행정공무원 1천734명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 
각 시·도 교육청별 교육행정직 9급 선발예정인원(일반 모집 기준)은 ▲서울시 199명 ▲인천시 86명 ▲대구시 75명 ▲경기도 465명 ▲강원도 99명 ▲경상남도 42명 등이다. 
필기시험은 6월22일에 시행하며 원서접수는 4월15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6시까지 5일간 진행되었다. 
이때, 울산시교육청만 4월22일부터 26일까지 원서를 접수 받는 중이다.
전북, 경남 경쟁률 대폭 상승
지역별 교육행정직(일반 모집 기준) 원서접수 결과가 공개된 지역 중 전년대비 전북과 경남의 경쟁률이 대폭 상승했다.
29명을 선발하는 전북은 1천6명이 지원해 34.69대 1의 경쟁률을 드러냈다. 이는 지난해  14.6대 1보다 높다. 
지난해 13.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경남은 올해 오른 27.83대 1로 42명 모집에 1천169명이 몰렸다.
그 외 경쟁률이 상승한 지역은 ▲광주시 12.28대 1 ▲강원도 8.04대 1 ▲전라남도 12.1대 1 등이다.

부산, 대전 경쟁률 하락
반면, 경쟁률이 낮아진 지역도 있는데, 106명을 선발하는 부산은 1천320명이 지원한 결과 12.5대 1로 나타나 지난해 20.5대 1보다 하락했다. 
대전시 역시 지난해 25.7대 1보다 낮아진 13.3대 1의 경쟁률로 올해 52명 채용에 689명이 시험을 신청했다.
그 외 경쟁률이 하락한 지역을 살펴보면 ▲인천시 9.9대 1 ▲대구 시15.1대 1 ▲세종시 8.48대 1 ▲경기도 7.1대 1 ▲경상북도 6.7대 1 ▲충청남도 △1권역 10.4대 1 △2권역 6대 1 ▲제주도 12.07대 1등으로 공개됐다.
한편, 필기시험 이후, 면접시험은 7월에서 8월 중 이어질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8월에서 9월 중에 지역별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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