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간 지방직 9급 사회복지 선발인원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선발예정인원 및 시험일정 발표가 모두 마무리됐다. 
이에 『고시기획』은 전년대비 지방직 9급 사회복지직(일반 모집 기준) 선발인원 증감현황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지역별 전년대비 선발 증감 현황 
2023년 지방공무원 9급 사회복지직(일반) 선발예정인원과 비교했을 때 증원된 4개 지역은 광주시(8명→9명), 경기도(182명→184명), 강원도(52명→59명), 충청북도(24명→31명) 뿐이었다.
경상남도의 경우에는 지난해와 동일한 52명을 선발한다.
서울시는 2023년 231명에서 2024년 98명으로 선발규모가 가장 크게 줄어들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23년 100명에서 ’24년 18명인 부산시가 감소폭이 컸다.  
올해 사회복지직(일반) 최다 선발 지역을 3군데 꼽으면 경기도(184명), 서울시(98명), 경상북도(70명)로 집계됐다.
이외 지역의 사회복지 9급(일반) 채용인원은 ▲인천시 15명 ▲대구시 4명 ▲광주시 9명 ▲세종시 2명 ▲울산시 4명 ▲대전시 10명 ▲강원도 59명 ▲전라남도 49명 ▲전라북도 40명 ▲충청남도 50명 ▲충청북도 31명 ▲제주도 15명으로 나타났다. 

원서접수 및 필기시험일정 
2024년도 지방직 공채 응시원서 접수는 3월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필기시험 장소공고일은 5월14일 제주도부터이며 6월12일 전라남도로 마무리된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15일 대구시로 시작해 7월29일 경기도가 가장 늦게 발표될 예정이다. 
강은지 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