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2 소방직, 지난해 응시율과 합격선은?

3월30일에 시행하는 2024년도 소방공무원 필기시험은 1만2천922명이 시험을 신청해 17대 1의 경쟁률을 공고했다. 
고시기획에서는 소방공무원시험에 앞서 지난해 응시율 및 합격선을 살펴보았다.

지난해 응시율, 여성이 더 높아
지난해 2023년도 응시율은 남성이 88%, 여성이 89.8%를 기록해 여성이 더 높았다. 남성은 1만3천544명 중 1만1천920명이 시험에 응시했으며 여성은 1천939명 중 1천741명이 시험을 치렀다. 
남성에서 가장 높은 응시율 91.1%를 기록한 충북은 827명의 접수인원 중 753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여성은 95.3%를 공고한 제주로 43명의 지원자 중 41명이 시험을 쳤다.

합격선, 남성 대전, 여성 경북이 가장 높아
지난해 필기시험 합격자 수는 ▲남성 1천345명 ▲여성 222명이었다. 남성은 경기도가 가장 많은 351명을 공고했으며 여성은 서울에서 49명을 기록했다. 
필기합격선은 남성이 평균 258.82점을, 여성은 258.75점을 보여 남성이 조금 높았다. 합격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남성 대전 268점 ▲여성 경북 272점이다. 
반면, 가장 낮은 합격선은 ▲남성 충남이 236점 ▲여성 제주와 창원이 각각 248점을 드러냈다. 
그 외 남성 소방사의 지역별 합격선은 ▲서울 260점 ▲부산 264점 ▲대구 264점 ▲인천 264점 ▲광주 264점 ▲울산 248점 ▲경기 260점 ▲강원 256점 ▲충북 256점 ▲전북 256점 ▲전남 256점 ▲경북 264점 ▲경남 264점 ▲제주 264점 ▲창원 256점으로 밝혀졌다.
또한, 여성 소방사를 살펴보면 ▲서울 260점 ▲부산 268점 ▲대구 260점 ▲인천 260점 ▲광주 252점 ▲대전 264점 ▲경기 264점 ▲강원 252점 ▲충북 260점 ▲충남 256점 ▲전북 268점 ▲전남 252점 ▲경남 256점으로 공개되었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