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중증장애인 경채시험 면접시험 시행

충청남도는 지방공무원(중증장애인) 경력경쟁 임용시험의 면접시험을 시행했다.

이번시험에서 충청남도는 9급에서는 사서 1명, 사회복지 1명을 선발하며 7급에서는 수의 1명을 뽑을 예정이다. 여기에 연구사에서는 농업연구(농업경영) 1명, 보건연구(공중보건) 1명, 환경연구(환경) 1명을 채용하기로 발표했다.

충청남도는 1월3일부터 5일까지 원서접수기간을 가졌으며 8일부터 9일까지 서류전형을 시행했다. 그 결과 사서 1명과 사회복지 5명에서 합격자가 나왔다.

충청남도는 합격자를 대상으로 1월22일에 면접시험을 시행했다. 집결장소는 충청남도 문예회관 세미나실 103호였다. 면접은 개별 심층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능력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을 보았다.

합격자는 불합격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 중에서 가려진다. 불합격 기준은 ▲면접위원의 과반수가 평정요소 5개 항목중 2개 항목 이상을 “하”로 평정한 경우 ▲면접위원의 과반수가 어느 하나의 동일한 평정요소를 “하”로 평정한 경우이다.

최종합격자는 1월25일에 충청남도 홈페이지의 시험정보에 위치한 시험공고에 공지된다. 이때 임용후보자 등록요령도 안내될 예정이다.

 

충청남도 지방공무원(중증장애인) 경력경쟁 임용시험에 대한 자세한사항은 충청남도 인사담당관실 고시팀에 문의할 수 있다.

 

김태훈 기자 tae113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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