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급 공무원
육군 주관 일반군무원, 지난해보다 더 많이 뽑는다
고시기획
2025. 4. 17. 10:16
2025년도 육군주관 군무원 시험의 직렬별 선발인원이 공개되었다.
이번시험에서 육군은 9급 기준으로 ‘24년도의 1천719명보다 많은 2천25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321명을 공고해 지난해 최다 선발 직렬이었던 차량은 올해도 449명을 뽑아 가장 많은 인원을 예고했다.
이어 행정직렬(일반)에서 254명을 선발해 두번째로 많이 채용한다. 행정직렬(일반)은 지난해 191명을 뽑기로 예고했으며 올해는 60명 가까이 증원됐다.
이중, 지난해보다 선발예정인원이 증가한 직렬을 살펴보면, ▲군사정보 96명 ▲전차 131명 ▲통신 139명 ▲사서 3명 ▲건축 11명 ▲전자 71명 ▲전산 118명 ▲사이버 46명 ▲지도 12명 ▲영상 12명 ▲일반기계 55명 ▲화학분석 18명 ▲총포 73명 ▲탄약 140명 ▲기체 51명 ▲항공기관 58명 ▲방사선 9명 ▲영양관리 29명이다.
이어, ‘24년도 보다 채용인원이 줄어든 직렬은 ▲군수 157명 ▲전기 56명 ▲유도무기 77명 ▲환경 1명 ▲용접 2명 ▲인쇄 1명 ▲병리 1명이다.
아울러,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채용수요가 있는 직렬 및 선발예정인원은 ▲수사 26명 ▲토목 1명 ▲금속 1명 ▲물리분석 3명 ▲항공보기 1명 ▲치무 8명 ▲재활치료 5명 ▲의무기록 2명 ▲의공 12명이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