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하반기 공채 614명 선발예정
일반전형 534명 등 … 원서접수 1월2일~8일까지
서울교통공사는 2023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발표했다.
이번 채용에서 서울교통공사는 ▲일반전형 534명 ▲장애인전형 50명 ▲보훈특별(상이) 10명 ▲보훈일반 20명으로 총 61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사무는 ▲일반전형 289명 ▲장애인전형 27명 ▲보훈특별(상이) 10명 ▲보훈일반 11명을 합쳐 총 337명을 채용한다. 그 뒤를 이어 차량이 총 88명으로 ▲일반전형 77명 ▲장애인전형 8명 ▲보훈일반 전형 3명을 선발한다.
가장 적은 인원을 선발하는 자동차운전, 보건관리, 영양사로 각각 일반전형 1명씩만 선발한다. 그 외 선발예정 인원은 ▲승무 27명 ▲전기 28명 ▲정보통신 23명 ▲신호 47명 ▲기계 40명 ▲건축 6명 ▲승강장안전문 15명이다.
서울교통공사 지원자격은 만18세 이상인 2006년 3월15일 이전 출생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학력사항은 제한이 없으며 자격이 필요한 해당 분야는 ▲승무- 기관사면허 소지자 ▲자동차 운전- 제1종 대형 운전면허 취득 후, 중형 이상 화물자동차 운전경력 1년 이상, 공고일 기준 최근 3년간 무사고 운전자 ▲보건관리 간호사 면허 소지자로서 사업장 보건관리 실무경력 1년 이상 ▲영양사 영양사 및 조리사 면허 소지자로서 일급식인원 500인 이상 집단급식소 실무경력 1년 이상이다.
입사지원서는 2024년 1월2일부터 8일까지 접수 받으며 방법은 인터넷접수다. 이후 시험일정은 ▲필기시험 1월20일 ▲인성검사 1월30일~31일 ▲면접시험 2월5일~13일 ▲최종합격자 발표 3월7일로 공개되었다.
한편, 다가오는 2024년 52번째 해를 맞이하는 에듀테크 기업인 박문각은 서울교통공사 직업기초능력평가(NCS) 대비 봉투모의고사를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모의고사에는 최신 피듈형 출제유형을 반영하여 NCS 직업기초능력 40문항 50분 6회가 수록되어있으며 OMR 카드를 이용해 실제 시험을 보듯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고 박문각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