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9급 교정직렬(남:일반) 원서접수 결과는?

전년대비 선발예정인원  감소 … 경쟁률 반등세

고시기획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지난 5년간의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았다. 
국가직 9급 교정(남)의 일반 직렬의 선발예정인원은 ▲2020년 554명 ▲2021년 603명 ▲2022년 705명 ▲2023년 907명으로 매년늘어왔다.
그러다가 올해 699명으로 지난해 대비 208명 감소한 채용 규모를 보였다.
반면, 경쟁률은 오히려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올해 반등했다. 2020년의 경쟁률은 11대 1로 나타났으며 2021년에는 11.3대 1로 소폭 상승했으나, ▲2022년 6.8대 1 ▲2023년 5.4대 1로 하락세를 보였다. 올해는 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는 물론 2022년보다도 치열했다.
이는 원서접수인원의 변동 때문으로 ▲2020년 6천113명 ▲2021년 6천801명(증가) ▲2022년 4천764명(감소) ▲2023년 4천854명(증가)이 출원했으며 올해 천명 가까지 늘어난 5천852명이 지원했다. 

교정(남)(일반) 필기시험 결과 비교
올해 교정(남)(일반)의 필기합격자 수는 1천30명으로 드러났다. 출원인원 5천852명 중 4천458명이 시험에 응시했으며 응시율은 76.1%였다.
합격선은 ▲2024년 63점 ▲2023년 58점 ▲2022년 74점 등으로 드러났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