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급 공무원
경상북도, 제1회 지방직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고시기획
2024. 5. 14. 16:10
110명 합격 … 90점 합격선 농업연구사 원예 가장 높아
경상북도는 제1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의 합격자를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서 124명을 선발하며 753명이 원서를 접수해 6.07대 1의 경쟁률을 공고했다.
이중 70.6%인 532명이 시험에 응시했으며 그 결과 110명이 필기시험을 통과했다. 전체 평균 합격선은 76.27점이다.
연구사에서 가장 높은 90점의 합격선을 기록한 원예는 1명 선발에 21명이 지원했으며 15명이 응시해 2명이 합격했다.
이어 환경연구가 88.33점으로 4명 채용에 52명의 지원자 중 42명이 응시해 5명만 통과했다.
9급에서 치과위생은 가장 높은 합격선 83.33점을 기록했으며, 올해 6명 모집에 74명의 출원인원 중 59명이 응시해 14명이 합격했다.
7급 수의는 42명을 채용하며 2명의 접수인원 중 1명만 응시해 합격해 합격선 87.33점이었다.
그 외 직류별 합격선을 살펴보면 ▲연구사 △학예일반 81.66점 △작물 80점 △농업환경 66.67점 ▲9급 △임상병리 70.83점 △방사선 77.22점 △물리치료 75.83점 등을 공고했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