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일반군무원시험, 육군부터 원서접수 시작

오는 24일부터 5월1일까지 … 지난해 주요 직렬별 원서접수 현황은?

2025년도 전군 군무원시험이 4월24일 육군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일정에 돌입했다. 
전군은 올해 4천 4명을 선발하며 이중 일반군무원 9급 공채 채용인원은 ▲육군 2천252명 ▲해군 418명 ▲공군 221명 ▲국방부 247명으로 나타났다.
고시기획에선 원서접수에 앞서 지난 2024년도 시험의 경쟁률을 살펴보았다.
지난해 공채 전체 경쟁률
먼저 지난해 국방부는 총 295명 선발에 6천57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 2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해군은 329명 채용에 2천명이 몰려 6.1대 1을 나타냈으며, 해병대는 128명 선발에 575명이 신청해 4.5대 1을 기록했다.
육군은 1천935명 채용에 1만3천288명이 지원해 6.9대 1의 경쟁률을 공고했다. 
마지막으로 공군은 207명 선발에 2천491명이 원서를 접수해 12대 1을 경쟁률을 발표했다.

‘24년 9급 주요 직렬별 경쟁률
9급군무원 시험의 주요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먼저 행정의 경우 공군이 63.6대 1로 가장 치열했다. 국방부는 49명을 뽑는 가운데 2천925명이 신청해 59.7대 1을 기록했다. 그외 각 군별 일반행정 경쟁률은 ▲해병대 9.5대 1 ▲해군 18.3대 1 ▲육군 31.1대 1이다. 
또한, 군사정보와 군수의 경쟁률은 ▲육군 △군사정보 6.7대 1 △군수 8.7대 1 ▲해군 △군사정보 4.2대 1 △군수 13대 1 ▲해병대 △군사정보 2.5대 1 △군수 4.8대 1 ▲공군 △군사정보 7.7대 1 △군수 28.1대 1 ▲국방부 △군사정보 30대 1로 공개되었다.
김태훈 기자<gosiplan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