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교육행정직 선발계획 발표 완료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발표를 마무리했다.

각 지역별 교육행정직 9급 선발예정인원(일반 모집 기준)을 살펴보면 ▲서울시 199명 ▲인천시 86명 ▲대구시 75명 ▲광주시 85명 ▲세종시 40명 ▲울산시 47명 ▲대전시 52명 ▲부산시 106명 ▲경기도 465명 ▲강원도 99명 ▲경상남도 42명 ▲경상북도 147명 ▲전라남도 66명 ▲전라북도 29명 ▲충청남도 △1권역 45명 △2권역 83명 ▲충청북도 40명 ▲제주도 28명으로 공고됐다. 

2023-24년도 선발인원을 비교해보면 17개 교육청 중 8개 지역은 증가, 9개 지역은 감소했다.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인 지역은 대구시(+45명)였으며, 가장 큰 감소세를 보인 지역은 전라북도(-63명)이었다.

2024년도 교육청 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는 4월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응시자격으로는 연령이 18세 이상(2006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이어야 하고, 해당 지역 교육청에서 요구하는 거주지 제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6월22일 오전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100분간 전국에서 동시 시행되며, 시험과목은 국어·영어·한국사·교육학개론·행정법총론으로 과목별 20문항씩 출제된다. 

참고로 지난해 교육행정직(일반)은 ▲서울시 229명 ▲인천시 72명 ▲대구시 30명 ▲광주시 103명 ▲세종시 25명 ▲울산시 34명 ▲대전시 30명 ▲부산시 68명 ▲경기도 477명 ▲강원도 109명 ▲경상남도 101명 ▲경상북도 119명 ▲전라남도 111명 ▲전라북도 92명 ▲충청남도 △1권역 40명 △2권역 64명 ▲충청북도 59명 ▲제주도 30명을 선발공고했었다.

 강은지 기자<gosiplan1@daum.net>